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년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된 스타는 누구?

by 포토리얼터 2024. 12. 23.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 이제는 며칠 남지를 않았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휴일인 크리스마스만 남아 있네요...

항상 연말이 되면 각종 연예대상, 연기대상 등 한 해를 빛낸 스타들의 시상식 잔치가 있지만, 올 한 해 안타깝게도 우리의 곁을 떠난 이들도 있습니다.

 

올 한 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우리 곁을 떠난 연예계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은 특히 많은 스타들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중에서도 국민 엄마로 불리는 김수미, 그리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박보람, 송재림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김수미는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서 국민 엄마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 까지도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연극 친정엄마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기에 그녀의 갑작스러운 부고는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김수미는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그녀의 유작이 될 귀신경찰에서는 2006년 '맨발의 기봉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신현준과 18년 만의 재회 작품으로 2025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그녀가 남긴 작품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회자될 것입니다. 

 

 

 

 

 

젊은 스타들의 안타까운 이별도 있었습니다. 박보람은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음악과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슈퍼스타 K출신의 박보람은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무대 매너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였는데, 그녀의 갑작스러운 이별은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겼습니다.

그녀의 노래처럼...

 

>>> 보고 싶다... 벌써... 듣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송재림 역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져 안타깝게 했습니다.

미소가 예쁜 배우라 불리며 2012년 '해를 품은 달'에서 왕 옆을 묵묵히 지키는 무사역으로 주목을 받았고,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사랑을 받았으며, 2025년 1월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 사업가 역할을 맡은 '폭락'이 유작으로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서울시스터즈 '첫차'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방실이(방연순)의 부고가 전해졌습니다. 미 8군에서 데뷔해 서울시스터즈로 전성기를 맞고 솔로 활동을 하면서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등으로 히트를 쳤습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 작곡가로 유명세를 떨쳤던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역시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 포미닛 '핫이슈', '거울아 거울아', 비스트 'Shock', 'Fiction', 현아의 '버블팝', 아이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등을 작곡하며 히트송을 대거 만들어낸 그는 걸그룹 EXID를 데뷔시키기도 했죠.

그랬던 그가 자신이 기획한 걸그룹 트라이비의 컴백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가요계 대부라 불리던 가수 현철도 82세 나이로 작고했습니다. '사랑은 나비인가봐',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사랑의 이름표'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4대 천왕 (송대관, 설운도, 태진아)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마 연배가 있으신 분들은 현철과 벌떼들이란 그룹에 대해서도 들어보셨겠죠...

 

이 무렵 한때 민주항쟁 당시 사랑받던 가수 김민기의 부고도 전해졌습니다. 

그의 노래 '아침이슬'은 1987년 민주 항쟁 당시 저항곡으로 사랑받으면서 그의 노래가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그 외 원로배우이자 '한국의 그레고리 펙'이라 불리며 영화 '빨간 마후라' 등에서  60, 70년대를 풍미하던 배우 남궁원이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배우 김용림의 남편이자, 배우 남성진의 아버지인 배우 남일우도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이 시기에 떠난 스타들은 그들의 업적과 함께 기억될 것입니다. 특히, 이 시기에 떠난 스타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쳤던 인물들로, 그들의 빈자리는 쉽게 채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의 음악, 연기, 그리고 그들이 남긴 모든 것들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2024년은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긴 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억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남긴 작품과 추억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감동을 줄 것입니다.

 

곧 배우 이선균의 1주기도 다가오는군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