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매력적인 외모로 남자 선수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녀 스포츠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예외는 아닌데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최고 미녀 선수들은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이후 인형 같은 예쁜 얼굴과 날씬한 몸매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수로 매번 언급되고 있는 선수가 다리야 빌로디드 선수입니다. 2000년생인 다리야 빌로디드 선수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6살 때 처음 유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도 국가대표 선수였던 아버지의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다리야 빌로디드 선수는 17 살 때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선수권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외모만 예쁜 선수가 아니라 실력도 매우 뛰어난 선수입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한 필로디드 선수는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았지만 아쉽게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모델 같은 예쁜 얼굴로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도여신이 됐습니다.
이후 인지도와 인기가 크게 상승하며 선수뿐만 아니라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운동에 소홀해진 탓인지 모델로 활동한 이후로는 주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개막전부터 최고 미녀 선수로 언급되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16 강전에서 일본 선수에게 패하며 조기 탈락해 다리야 빌로디드 선수의 경기를 더 보고 싶어 했던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다음은 모델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현재 자타공인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선수가 독일의 알리샤 슈미트 선수입니다. 1998년생인 알리샤 슈미트 선수는 400m와 계주가 주 종목인 육상 선수입니다.
주니어 시절에는 독일 계주 대표로 유럽 선수권에서 입상한 적도 있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열린 대회에서 1,600m 계주 대표로 출전해 좋은 기록을 남기며 당당히 실력으로 독일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이번 파리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에서도 독일 계주 대표로 선발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날씬한 몸매와 얼굴로 웬만한 모델보다 더 섹시해 보이는 알리샤 슈미트 선수는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를 비롯해서 수많은 남자 선수들의 구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알리샤 슈미트 선수가 그런 짧은 만남은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여자 육상 선수로는 드물게 개인 SNS 팔로워가 500만 명을 넘겼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핫한 육상선수 중의 1명 입니다.
운동선수로서 실력 뿐만 아니라 미모와 지성을 모두 겸비한 육상 스타가 미국 200m 대표 가브리엘 토머스 선수입니다. 1996 년생인 가브리엘 토머스 선수는 미국 애틀랜타 출신으로 2018 년 미국 NCWA 실외 200m 기록을 세우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토머스 선수는 머리도 좋기로 유명한데 실제로 하버드 대학에서 신경생물학과 보건정책학 전공을 했고, 이후 텍사스대학 health science center에서 전염병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이렇게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출전했던 도쿄올림픽에서는 여자 육상 2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에도 자신의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파리 올림픽 미국 육상 200m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브리엘 토마스 선수는 낮에는 훈련을 하고 밤이 되면 건강보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의료 자원봉사를 하는 등 실력과 좋은 인성으로 미국 흑인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운동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몸매와 모델 같은 예쁜 얼굴로 가장 아름다운 운동선수로 미국에서 꽤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 이번 파리 올림픽 여자 육상 200m 결승에서 이변의 주인공 줄리엔 알프레드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같은 예쁜 얼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선수가 에리카 사라체니 선수입니다.
2006년생인 사라체니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육상 멀리뛰기와 세단 뛰기가 주종목입니다. 2023년 20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이탈리아 육상계가 주목하는 기대주 입니다.
여기에 운동으로 만들어진 탄력적인 몸매와 섹시한 얼굴로 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하지만 사라체니 선수의 기록을 보면 아쉽게도 이번 올림픽 메달권 진입은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성적과 상관없이 아직은 나이도 어리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인 만큼 육상 팬들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선수 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탁구 복식 8강전에서 신유빈 선수와 맞붙어서 우리나라 탁구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선수가 베르나데트 쇠츠 선수입니다.
1995년생인 쇠츠 선수는 루마니아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탁구를 시작했고, 주니어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에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번 파리올림픽까지 3회 연속으로 루마니아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 중입니다. 여기의 인형 같은 미모로 항상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 그리고 화려한 장신구와 짙은 화장으로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탁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미녀 선수입니다.
미인이 많은 육상 선수 중에서도 눈에 띄는 몸매와 섹시한 얼굴로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가 리에케 크라베르선수입니다. 1998년생인 크라베르 선수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8살 때부터 클럽 활동을 통해서 육상을 시작했습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꾸준히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200m 와 400m 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2023년에는 세계선수권 1600m 계주에서 네덜란드가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등 계주 대표로도 꾸준히 좋은 기록을 남기며 팀 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182cm의 큰 키와 단거리 육상으로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사진 기자와 관객들의 시선 사로잡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현재 SNS 팔로워가 80만 명을 넘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운동선수 중의 1명으로 언급되고 있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선수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대표적인 선수인 야로슬라바 마우치크 선수입니다.
2001년생인 마우치크 선수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현재 여자 높이뛰기 최강자입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이후 연령별 유럽선수권과 세계선수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성인이 된 후 처음 출전한 도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며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출전한 세계선수권과 유럽 선수권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여자 높이뛰기 최강자로 올라섰습니다.
얼마 전에는 파리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37년 만의 세계 신기록을 작성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후보 1순위입니다. 무엇보다 마우치크 선수가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슈퍼모델 같은 외모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미녀 스타들이 섹시한 이미지가 강하다면 야로슬라바 마우치크 선수는 정말 청순한 모습이 아름다운 선수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중이라 힘든 상황인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자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