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는 이미 173만 청년들이 선택한 금융 상품으로, 올해 2025년에는 더욱 강력한 혜택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청년도약계좌란?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금융 상품입니다.
이 계좌는 청년들이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저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정부의 지원을 통해 더 높은 이자율을 제공합니다. 특히,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2025년 청년도약계좌의 주요 변화
2025년에는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최대 9.54%로 인상되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금리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청년들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적립 한도도 확대되어 매달 최대 7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청년들이 더 많은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청년도약계좌의 이자 혜택
청년도약계좌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높은 이자율입니다.
최대 9.54%의 이자율은 일반적인 적금 상품과 비교했을 때 매우 유리한 조건입니다.
예를 들어, 매달 70만 원을 저축할 경우, 5년 후에는 상당한 금액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 계산 방법은 소득 구간에 따라 다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저축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소득 구간별 정부 지원
청년도약계좌는 소득 구간에 따라 정부의 지원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총급여가 2,400만 원 이하인 경우, 정부의 지원 비율은 3.3%로, 만기 시 최대 5,061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지원 비율은 낮아지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소득구간 | 정부기여금 | 만기 수령금 |
2,400만 원 이하 | 33,000원 | 5.061만 원 |
2,400만 원 초과 ~ 3,600만 원 이하 | 29,000원 | 4,981만 원 |
3,600만 원 초과 ~ 4,800만 원 이하 | 25,000원 | 4,956만 원 |
4,800만 원 초과 ~ 6,000만 원 이하 | 21,000원 | 4,928만 원 |
<매월 70만 원씩 5년간 납입 기준>
♣ 청년도약계좌 지원 대상, 내용
☞ 지원 대상
아래 1 ~4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1. 나이 : 신규 가입일 기준 19세 ~ 34세 이하 (병역복무기간 최대 6년 차감)
2. 개인 소득 : 총 급여액 7,500만 원 (종합소득 6,300만 원 이하)에 해당하는 자
3. 가구 소득 :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
4. 금융 소득 :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
☞ 지원 내용
은행 이자 + 비과세 혜택 + 정부기여금 (납입금액에 비례해 소득 구간별 정부기여금 지원)
저 소득층 청년 대상 일정 수준의 우대금리 제공
☞ 이자 지급 방식
만기 일시 지급식 (이자 소득에 대해 비과세)
☞ 금리
취급 기관별 금리 상이
▶ 청년도약계좌의 장점과 단점
청년도약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이자율과 정부의 지원입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보다 쉽게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일정 기간 동안 자금을 묶어두어야 하며,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가입 전 충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 청년도약계좌 point
■ 올해는 이렇게 달라졌어요
· 정부 기여금 월 최대 3.3만 원
· 3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기여금 혜택 부여
· 2년 이상 유지 시 부분 인출 가능
· 성실 납입 시 신용평가 가점 부여
■ 3월 신청 기간
3월 4일(화)~14일(금) (매월 초 신청 접수)
■ 신청 방법
취급 은행 앱에서 간편 신청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경남)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위한 훌륭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5년의 변화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본인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에 대한 진단 및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금융컨설팅서비스도 진행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